[유튭요약] MBTI 보다 과학적이다! 당신의 '진짜' 성격을 알려주는 심리테스트 모음 | 사피엔스 월요특강

 

 

MBTI 충으로서 지나칠 수 없는 제목이었다

뼈도 한 대 맞았고

재밌게 봐서 기록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5QNO944doo 

 

 

 

성격테스트! 당신의 선택은? <김대수>

죄를 지어서 벌을 받아야 한다. 그 벌로 세 방중에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첫번째 방, 칼을 잘 쓰는 닌자가 있다

두번째 방, 한 달을 굶은 사자가 있다

세번째 방, 뭔지 모르겠는데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있다

 

>해석

첫번째 방 : 사회성이 좋은 분들. 설득하거나 불쌍해 보이려함

세번째 방 : 문제 해결에 자신 있게 나서는 편

두번째 방 : 우리 뇌에는 포식자에 대한 두려움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요 답이 잘 안나옴

사실 우리가 살 수 있는 방은 두번째 방이다.

한 달을 굶은 사자는 움직일 힘이 없어여

 

 

 

 

 

손가락으로 당신의 성격을 알 수 있다? [김경일2]

 

손가락을 펼쳐보세여. 좁히지 말고 쭈욱 벌리세여

검지가 긴 사람들이 여성적 성향이 강함

약지가 긴 사람들이 남성적 성향이 강함

 

우리 손가락은 벙어리장갑 모양에서 홈이 파지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검지가 긴 사람들은 에스트로겐

약지가 긴 사람들은 테스토스테론 영향을 많이 받은 것

 

남성 여성의 차이라기보다는

모험지향적이며 추진하는 성격인지 (활동성, 공간 지각력 탁월) -> 약지가 긴 사람의 성격

공간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무언가를 다스려나가는 성격인지 (섬세함, 언어능력 탁월) -> 검지

 

 

 

 

 

귀의 모양으로 성격을 알 수 있다? [김경일]

 

고막이랑 전정기관들이 사람의 안면근육을 움직이면성 어떤 성격으로 쭉 진행되었는가를 신경세포에 담아서 귀의 모양을 계속 변화시킴. 그래서 귀 모양이 사람의 성격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제공함

 

는 구라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들을 쉽게 믿고, 눈에 보이는것과 다른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하면 쉽게 착각하곤함

 

>>심리테스트의 충격적 반전

 

한 클래스에서 학생들에게 설문조사지를 나눠 준 뒤, 그것을 토대로 성격 분석 결과지를 개인에게 나눠주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결과지를 보고 본인의 성격과 다소~매우 일치 라고 응답하였는데

알고보니 모두에게 같은 결과지를 나눠준것이었음.

 

"바넘 효과"

성격에 대한 보편적인 묘사들이 자신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경향

 

이런 실험에서 대부분 가운을 입어야 한다

모호하고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말을 할 때 추가로 필요한 것은 "권위"

그래서 바넘효과를 "가운 효과" 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라는 것을 가지고 자기를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관계 밖에서의 나를 해설해주는 검사 결과에 관심이 많다

 

사람을 쉽게 알기 위해 근거 없는 지식들(성격 검사)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쉽게 판단하려는 마음.

그것에 자꾸 몰입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얕은 마음을 경계하자 !

 

 

 

 

 

순발력으로 보는 메타인지 테스트

 

컨닝 다섯번 해보세여. 미국의 초대 대통령은?

>조지 워싱턴

 

꽃사슴 다섯번. 산타클로스가 뭐 타여?

> 썰매

 

보크 다섯번. 수프 뭐로먹냐

다섯개 다섯번. 리어카 바퀴 갯수는?

닌자거북이 다섯번. 세종대왕이 만든 배 이름은?

개구리 다섯번. 심청전에서 장독대 깨졌을때 무슨 동물이 막아줬나여?

1학기 다섯번. 1학기 다음은? >방학

 

무언가에 5초 동안만 익숙해져도. 친해져도. 메타인지가 고집부린다

내 머릿속에서 첫번째로 떠오르는 생각을 틀렸다고 가정하지 않는 것

 

 

 

 

 

작은 변화로 큰 차이를 <관점과 자세>

A와 B 중 dax에 가까운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략 7:3 비율로 A가 높다

서양인들은 80%가 B를 선택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질주의적 관점.

B를 선택한 사람들은 역할&기능주의적 관점

 

-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

 : 내가 상대 비교에 유리하다면 동시비교. 질적으로 자신 있다면 시간차 비교.

 

- 질문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답변